선플재단, 외국인 존중 캠페인 개최…필리핀 경제사절단 참석

2024. 8. 27. 0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플재단이 어제(26일) 한-필리핀 수교 75주년을 맞아 방한한 필리핀 기업인들을 초청해 K-리스펙트 캠페인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과 국회 선플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송석준·이용선 의원, 마리아 테레사 주한 필리핀 대사가 참석했습니다.

민 이사장은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가 재한 필리핀인을 존중하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플재단이 어제(26일) 한-필리핀 수교 75주년을 맞아 방한한 필리핀 기업인들을 초청해 K-리스펙트 캠페인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시대에 외국인을 차별적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고 상호 이해와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과 국회 선플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송석준·이용선 의원, 마리아 테레사 주한 필리핀 대사가 참석했습니다.

민 이사장은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가 재한 필리핀인을 존중하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인터뷰 : 민병철 / 선플재단 이사장
- "현재 한국에는 100명의 필리핀 가사관리사가 도착해 있습니다. 그분들도 역시 우리가 존중과 배려를 통해서 아름다운 양국의 문화를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 유호정 기자 / uhojugn@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