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파동행복복지센터, 한글문학관으로 탈바꿈

이성덕 기자 2024. 8. 27.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수성구는 27일 파동행정복지센터 후적지에 김광순 소장 필사본 자료를 기반으로 한 한글문학관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682㎡,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한글문학관을 건립한다.

수성구 파동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있지만 도서관과 평생학습센터를 제외하면 마땅한 문화시설이 없다.

한글문학관 건립에 따라 파동행정복지센터는 올 연말까지 900m가량 떨어진 곳으로 이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구 전경(뉴스1 자료)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27일 파동행정복지센터 후적지에 김광순 소장 필사본 자료를 기반으로 한 한글문학관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682㎡,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한글문학관을 건립한다.

수성구 파동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있지만 도서관과 평생학습센터를 제외하면 마땅한 문화시설이 없다.

한글문학관 건립에 따라 파동행정복지센터는 올 연말까지 900m가량 떨어진 곳으로 이전한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