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식] 공직자 대상 장애인식개선 교육

성남=강성원 기자 2024. 8. 27.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남시는 지난 26일 시청 1층 온누리에서 600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밀알문화예술센터와 협력하여 1부에서는 코리아 아트빌리티 챔버의 연주, 2부에서는 장애인식 개선 강의로 진행됐다.

코리아 아트빌리티 챔버는 장애인 4명과 비장애인 4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으로, 협력과 조화를 강조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시청 로비에는 발달장애인 미술작가의 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남시 전직원 대상 장애인식개선 문화예술형 교육에서 강의 듣는 직원들 모습 / 사진제공=성남시
성남시는 지난 26일 시청 1층 온누리에서 600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밀알문화예술센터와 협력하여 1부에서는 코리아 아트빌리티 챔버의 연주, 2부에서는 장애인식 개선 강의로 진행됐다.

코리아 아트빌리티 챔버는 장애인 4명과 비장애인 4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으로, 협력과 조화를 강조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시청 로비에는 발달장애인 미술작가의 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성남=강성원 기자 swkang@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