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20분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다음달 2일부터 당첨자계약

이용안 기자 2024. 8. 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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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의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아파트가 다음달 2~4일 동안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곤지암역 일대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 아파트를 비롯해 다른 아파트까지 분양이 완료되면 3600세대에 이르는 대형 주거타운으로 바뀔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인근에 위치한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아파트는 당첨자 발표일(8월 21일)로부터 6개월 이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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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아파트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의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아파트가 다음달 2~4일 동안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10개동, 635가구로 이뤄졌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 448가구 △84㎡B 179가구 △139㎡A 4가구 △139㎡B 4가구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강점은 교통 편의성이다. 경강선 곤지암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곤지암역에서 경강선을 타면 판교역까지 환승없이 20분대에 갈 수 있다. 판교역에서 지하철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도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곤지암역은 삼성역과 강남역을 잇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D 노선 정차도 계획돼 있다. 경강선 이매역에서 지하철 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하면 서현역, 정자역 등 분당 주요 업무지구로도 접근이 쉽다.

교육과 자연 환경도 우수하다. 곤지암역 남측에 곤지암초·중·고등학교가 모여있다. 또 단지 뒤로는 비양산이 있고 앞으로는 곤지암천이 흘러 배산임수의 조건을 갖췄다.

단지 조경도 차별화했다. 단지 내 순환 산책로뿐 아니라 휴게정원, 테마숲, 펫그라운드 등 다양한 공간을 채워넣었다. 또 1~3층 저층 세대의 거실창호엔 사생활 보호를 강화하고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스마트 윈도우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곤지암역 일대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 아파트를 비롯해 다른 아파트까지 분양이 완료되면 3600세대에 이르는 대형 주거타운으로 바뀔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7년 5월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아파트는 당첨자 발표일(8월 21일)로부터 6개월 이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거주 의무와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이용안 기자 k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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