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52주 신고가 경신, 최근 3일간 기관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최근 3일간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9.6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4.8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23.8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3.1%, 48.5%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5일, 4일 연속 사자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최근 3일간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삼성바이오로직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 SK증권, 매수(신규)
08월 26일 SK증권의 이선경 애널리스트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수주실적을 통해 확인되는 독보적인 CMO의 경쟁력. 공급 과잉 상황에도 견조한 Outsourcing의 수요 확인. 24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조 4,474억원(+20.4% YoY), 영업이익은 1조 3,339억원(+19.8% YoY, OPM 30%)을 전망. 삼성바이오로직스 개별 기준 매출액은 4공장 가동률 상승 및 고마진 제품 중심 생산 비중의 증가로 전년 대비 15.7% 성장, 에피스는 시밀러 제품 규제기관 시판승인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에 따라 42.4% 성장할 것으로 예상. 5공장 가동 준비에 따른 인건비 등 원가/판관비 증가에도 불구 에피스 마일스톤 유입과 고환율 효과로 인해 수익성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신규)', 목표주가 '1,20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