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LOW' 키네틱LED, 역동적 시각효과로 '몰입형 체험전시' 디스플레이 제안…MICE업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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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솔루션(대표이사 장홍석)이 다이나믹한 모듈 무빙으로 몰입형 체험 전시에 활용 가능한 'K.FLOW(케이플로우)' 키네틱LED를 국내외 전시에 활용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제이솔루션의 'K.FLOW' 키네틱LED도 역동적인 모션과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참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아 국내외 많은 전시에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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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솔루션(대표이사 장홍석)이 다이나믹한 모듈 무빙으로 몰입형 체험 전시에 활용 가능한 'K.FLOW(케이플로우)' 키네틱LED를 국내외 전시에 활용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23년 11월 한국전시산업진흥회가 발간한 리포트에 따르면 2024년 전시 산업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아울러 최근에는 미디어아트나 사이니지를 활용한 '몰입형 체험전시' 운영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다. 고객이 구매 결정 시 기업 및 브랜드의 비전 또는 가치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고 공감하는 것을 필요로 하게 되었기 때문에 기업들은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으면서 시선을 사로잡는 공간 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다.
제이솔루션의 'K.FLOW' 키네틱LED도 역동적인 모션과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참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아 국내외 많은 전시에 활용되었다. 올해 상반기에만 '월드IT쇼'와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24'의 SKT, 이탈리아 밀라노 'MCE 2024' LG전자, 미국 라스베가스 'CES 2024' 두산 등 대기업 부스에 구축되었다. 또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InfoComm 2024' 한국공동관 참여에 이어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의 초청으로 'K-Display 2024' 메인 무대와 테마관 조성에도 참여했다.
'K.FLOW'는 하드웨어와 케이블링의 규격화와 표준화를 통해 쉽고 안정적인 설치 프로세스를 구축했으며 새로운 키네틱LED 솔루션을 개발해 영상과 모듈 무빙의 완벽한 싱크를 만들어냈다. 더불어 완성된 키네틱 콘텐츠를 시뮬레이션 영상과 시연을 통해 사전 확인도 가능해 클라이언트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제이솔루션은 이번 'K-Display 2024' 테마존 참여를 통해 'K.FLOW'의 신제품 'Rotating Tower(로테이팅 타워형)', 'Sliding Screen(슬라이딩형)'을 선보였다. 두 제품은 디스플레이 자체의 모션으로 여러 시각적 효과를 제공해 공간에 생기를 더하며 광고 및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외에도 'InfoComm 2024'에서 글로벌 참관객의 구매 문의가 쇄도했던 'Wave Screen'과 '2024 코리아빌드위크 코엑스'에서 관객과의 상호작용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Interactive Type'도 함께 선보였다.
한편 'K.FLOW' 키네틱LED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솔루션 공식 블로그 또는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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