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디자인 인재 발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한 디자인 산학협력 프로젝트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KDM+)'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본사 테크노플렉스와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등 한국타이어의 디자인 자산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지속적으로 'KDM+'를 통해 인재를 확보,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개월간 디자인 전공 학생 20명에 멘토링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한 디자인 산학협력 프로젝트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KDM+)’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경기 성남시 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열렸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KDM+’는 국내외 유수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실무형 디자인 교육이다.
한국타이어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디자인 전공 학생 20명에게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현업 디자이너들의 멘토링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본사 테크노플렉스와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등 한국타이어의 디자인 자산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한국타이어가 보유하고 있는 드라이빙, 문화, 예술 분야의 다양한 자산을 아우르는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디자인 제안이 과제로 제시됐다.
한국타이어는 참가자들의 원활한 과제 수행을 돕고자 12주간 현업 디자이너들을 멘토로 배정해 학생들을 지원했다.
최종 우승은 ‘취향을 주고받는 플랫폼’이라는 콘셉트의 작품 ‘핑퐁(PingPong)’을 기획한 오가영, 김태양, 김나현, 임민정 조가 차지했다. 우승 작품은 독창성과 활용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승팀에는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지속적으로 ‘KDM+’를 통해 인재를 확보,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jiyu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얼굴이 80대?” 이혼하며 3조원 받은 성형중독女…과거 사진에 美 화들짝
- "여군, 모두 벗겨서 망가뜨릴 거에요"...현역 군인들 '딥페이크 방' 논란
- “딸이랑 똑같아” ‘병원이 냉동난자 도둑질’ 주장한 女, 얼마나 닮았길래
- 홍준표 “청산가리 먹겠다던 연예인” 저격에…김남국 “돼지발정제 드셨나”
- “1등석 비었는데 좀 앉자” 아들 앞세운 중국母, 비행기 난동…무슨 일?
- 오상욱이 받은 1300만원 명품 시계, 오예진도 받았다…“남녀 첫 金 단 두 명만”
- “그냥 염증인 줄 알았는데”…‘최진실 딸’ 최준희, 다이어트로 ‘이 병’ 생겼다
- ’여명의 눈동자’·‘허준’ 출연…원로배우 오승명 별세
- “슈가에게 감사하다”…싸이 '흠뻑쇼'에서 발언, 왜?
- “택시기사 한달 수입이 2000만원”…곽튜브도 놀랐다, 어디 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