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휴스틸, 사우디 투자 '대박'…18% 급등
김인경 2024. 8. 2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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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틸이 27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휴스틸(005010)은 오전 9시 5분 전 거래일보다 745원(18.04%) 오른 4875원에 거래 중이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휴스틸이 보유한 사우디아라비아 파이프 업체 '사우디스틸파이프(SSP)'의 지분 가치는 2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SP 주가가 사우디에서 가파르게 상승하며 연초 대비 2배 가량 오르자 휴스틸의 기업 가치도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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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휴스틸이 27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휴스틸(005010)은 오전 9시 5분 전 거래일보다 745원(18.04%) 오른 4875원에 거래 중이다. 3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휴스틸이 보유한 사우디아라비아 파이프 업체 ‘사우디스틸파이프(SSP)’의 지분 가치는 2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스틸은 SSP의 지분 16.37%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SSP는 2009년 8월 사우디 증시에 상장했다. 출범할 당시 휴스틸이 12억원을 출자해 SSP 지분 16.37%를 확보했다. SSP 주가가 사우디에서 가파르게 상승하며 연초 대비 2배 가량 오르자 휴스틸의 기업 가치도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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