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메이저대회 US오픈 1회전 탈락

이준호 기자 2024. 8. 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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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가 테니스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총상금 7500만 달러) 1회전에서 탈락했다.

세계랭킹 340위인 권순우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남자단식 1회전에서 28위 알렉세이 포피린(호주)에게 0-3(5-7, 2-6, 3-6)으로 패했다.

권순우는 1회전에서 탈락했지만 상금 10만 달러(1억3000만 원)를 받았다.

권순우는 서브 에이스에서 6-14, 공격 성공 횟수에서 20-37, 실책에서 35-26으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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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AP뉴시스

권순우가 테니스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총상금 7500만 달러) 1회전에서 탈락했다.

세계랭킹 340위인 권순우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남자단식 1회전에서 28위 알렉세이 포피린(호주)에게 0-3(5-7, 2-6, 3-6)으로 패했다. 권순우는 1회전에서 탈락했지만 상금 10만 달러(1억3000만 원)를 받았다.

권순우는 올해 4차례 메이저대회 중 프랑스오픈에서 2회전에 진출했고 호주오픈과 윔블던, US오픈은 모두 1회전을 넘지 못했다. 포피린은 키 196㎝이며, 이달 초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마스터스1000 시리즈 중 하나인 로저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권순우는 서브 에이스에서 6-14, 공격 성공 횟수에서 20-37, 실책에서 35-26으로 밀렸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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