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소 수석 코치, "한국과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아 영광,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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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을 곁에서 보좌하게 된 주앙 아로소 수석 코치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게 된 것에 대해 영광이라고 말했다.
아로소 수석 코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대한축구협회 엠블럼 앞에서 찍은 기념 사진을 올리며 "대한축구협회와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모든 면에서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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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홍명보 감독을 곁에서 보좌하게 된 주앙 아로소 수석 코치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게 된 것에 대해 영광이라고 말했다.
아로소 수석 코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대한축구협회 엠블럼 앞에서 찍은 기념 사진을 올리며 "대한축구협회와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모든 면에서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이 소식을 전한 포르투갈 매체 <아 볼라>는 "51세 지도자인 아로소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훈련 세션을 지도하고 팀의 전략을 설계한다. 또한 선수들을 평가하며 선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라고 포르투갈 팬들에게 소개했다.
한편 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9월 5일 저녁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그룹 1라운드 팔레스타인전을 통해 데뷔전을 가질 계획이다. 아로소 수석 코치도 이날 경기를 통해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주앙 아로소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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