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뉴 컬렉션 쇼' 흥행…5일 만에 누적주문액 12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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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2024 F·W(가을·겨울) 뉴 컬렉션 쇼'를 통해 선보인 단독 패션 브랜드 신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즌별 신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는 직관적인 의미를 담았으며, '뉴 컬렉션 쇼'를 시작으로 인기 상품만을 모은 '베스트 패션 쇼'까지 특집전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1일부터 총 10개 브랜드, 73여 종의 신상품을 TV·라이브커머스·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멀티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론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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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롯데홈쇼핑이 '2024 F·W(가을·겨울) 뉴 컬렉션 쇼'를 통해 선보인 단독 패션 브랜드 신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패션 채널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10년 이상 운영해 오던 패션 특집전 '패션 이즈 롯데'를 올해부터 '뉴 컬렉션 쇼'로 변경했다.
시즌별 신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는 직관적인 의미를 담았으며, '뉴 컬렉션 쇼'를 시작으로 인기 상품만을 모은 '베스트 패션 쇼'까지 특집전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1일부터 총 10개 브랜드, 73여 종의 신상품을 TV·라이브커머스·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멀티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론칭 중이다. 행사 5일 만에 누적 주문액 120억원을 돌파했다.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기간 동안 2회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 적립금을 제공하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후 포토리뷰를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 추가 적립금을 지급한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F·W시즌 패션 키워드로 ▲소재 고급화 ▲실용성 ▲브랜드 정체성 강화를 내세웠다.
이를 기반으로 고급 소재에 집중한 프리미엄 상품부터 소비자가 선호하는 구성, 합리적인 가격의 실용적인 아이템까지 브랜드별 콘셉트에 맞는 상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행사 첫날 론칭한 '폴앤조 니트 재킷 3종'은 40분 만에 주요 사이즈가 매진되며 약 9000세트가 판매됐다.
오는 29일에는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바이브리짓'의 스테디셀러 상품인 레이스니트 4종을 론칭한다.
또 30일에는 최고급 소재를 활용한 프리미엄 브랜드 'LBL'의 캐시미어 가디건과 팬츠를 판매하며, 31일에는 올해 누적 주문액 420억원을 달성하며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조르쥬레쉬'의 가디건을 선보인다.
지난해 5월 업계 최초로 론칭한 디자이너 브랜드 '피플오브더월드'의 신상품도 준비했다. 오는 29일 빈티지 워싱 공법으로 개성을 살린 캐시미어 100% 니트, 언발란스 디자인의 헤링본 스커트를 론칭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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