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판매 600만"…'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0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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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꿈아이는 누적 판매 600만 부를 돌파한 초등 학습만화 시리즈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이 공민왕 이야기로 돌아왔다고 27일 밝혔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0권 공민왕 편(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야기)에서는 공민왕과 노국대장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시작으로, 고려 시대의 중요한 역사적 순간들을 어린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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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단꿈아이는 누적 판매 600만 부를 돌파한 초등 학습만화 시리즈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이 공민왕 이야기로 돌아왔다고 27일 밝혔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0권 공민왕 편(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야기)에서는 공민왕과 노국대장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시작으로, 고려 시대의 중요한 역사적 순간들을 어린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관계자는 "설민석과 함께하는 시간 여행을 통해 공민왕의 특별한 인연과 고려 시대의 역사적 배경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감수를 담당한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강석화 교수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은 단순한 역사 지식을 넘어, 새로운 앎과 흥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책"이라며 아이들이 놀이처럼 역사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유익한 도서라고 강조했다.
한편 설민석 작가는 한국사 대중화를 위해 20여 년간 힘써온 역사 스토리텔러로, 유익하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전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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