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식] 타지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최대 33만여원

정윤덕 2024. 8. 27. 0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당진시는 다른 지역 중·고교에 진학하는 신입생에게 1인당 33만5천840원 한도 내에서 교복 구매비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당진 이외 지역 고교, 충남 이외 지역 중학교, 당진 이외 지역 중등 교육과정 대안학교 신입생이다.

당진시는 해나루쌀을 비롯한 농특산물 호주 수출을 지원하고,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고품질 당진 해나루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며, 신미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 전역 해나루쌀 공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시청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는 다른 지역 중·고교에 진학하는 신입생에게 1인당 33만5천840원 한도 내에서 교복 구매비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당진 이외 지역 고교, 충남 이외 지역 중학교, 당진 이외 지역 중등 교육과정 대안학교 신입생이다.

다음 달 2∼30일 시 누리집과 평생학습새마을과에서 신청받는다. 우편 신청도 가능하다.

당진 해나루쌀 호주 수출 40t→100t 확대

당진 해나루쌀 호주 수출 40t→100t 확대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는 해나루쌀의 호주 수출 확대를 위해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 신미 오스트레일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당진시는 해나루쌀을 비롯한 농특산물 호주 수출을 지원하고,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고품질 당진 해나루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며, 신미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 전역 해나루쌀 공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연간 40t인 해나루쌀 호주 수출량이 100t으로 늘어날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