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연우, 경찰 제복 찰떡 소화한 첫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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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가 경찰 제복을 완벽히 소화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상큼한 단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경찰 제복도 찰떡으로 소화하는 연우의 무결점 비주얼이 담겼다.
'개소리' 제작진은 "거제도를 배경으로 여러 사건이 벌어지는 만큼, 문제 해결의 최전방에서 움직이는 경찰 홍초원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정의롭고 성실하며 사랑스럽기까지 한 인물 홍초원의 매력이 연우의 연기와 만나 극대화될 예정이니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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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연우가 경찰 제복을 완벽히 소화했다.
오는 9월 25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이순재를 필두로 한 ‘믿보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8월 27일 배우 연우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연우는 극 중 거제도의 치안을 책임지는 순경 ‘홍초원’으로 분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상큼한 단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경찰 제복도 찰떡으로 소화하는 연우의 무결점 비주얼이 담겼다.
홍초원은 거제도에서 멸치국수 가게를 운영하는 홍은하(김지영 분)의 외동딸로, 특별한 사연을 지닌 주인공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새침한 역할부터 시원 털털한 역할까지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 온 연우가 탄생시킬 믿음직스러운 순경 홍초원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커진다.
‘개소리’ 제작진은 “거제도를 배경으로 여러 사건이 벌어지는 만큼, 문제 해결의 최전방에서 움직이는 경찰 홍초원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정의롭고 성실하며 사랑스럽기까지 한 인물 홍초원의 매력이 연우의 연기와 만나 극대화될 예정이니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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