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경영진, 美 상원 군사위원장 만나 함정 사업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오션(042660)이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 주요 인사들과 미국 해군 함정 수행 전반에 대해 협의했다.
권혁웅 한화오션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26일 서울 용산 미군 부대에서 방한 중인 잭 리드 미 연방 상원 군사위원장 일행,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등과 함정 사업 운영에 대한 현안을 논의했다고 한화오션이 27일 밝혔다.
이날 만남에서 한화오션은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참여 등을 통해 미국 해군력 증강에 기여하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한화오션(042660)이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 주요 인사들과 미국 해군 함정 수행 전반에 대해 협의했다.
권혁웅 한화오션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26일 서울 용산 미군 부대에서 방한 중인 잭 리드 미 연방 상원 군사위원장 일행,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등과 함정 사업 운영에 대한 현안을 논의했다고 한화오션이 27일 밝혔다.
이날 만남에서 한화오션은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참여 등을 통해 미국 해군력 증강에 기여하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화오션이 인수한 미국 필리 조선소에서 선박을 건조하는 데 필요한 승인 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dongchoi8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