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주류 예약 서비스’, 캐치테이블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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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케치테이블을 운영하는 와드와 손잡고, 주류 예약 구매 서비스 'CU BAR(바)'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CU BAR는 포켓CU를 통해 예약 구매한 주류를 지정한 날짜와 점포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제휴로 CU BAR를 캐치테이블에서 만날 수 있다.
이달 27일부터 이틀간 캐치테이블에서 위스키를 구매해 픽업 장소로 CU를 선택하면 발베니, 글렌피딕 등 위스키 14종을 최대 32% 할인가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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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테이블 예약하고 편의점서 픽업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편의점 CU가 케치테이블을 운영하는 와드와 손잡고, 주류 예약 구매 서비스 ‘CU BAR(바)’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CU BAR는 포켓CU를 통해 예약 구매한 주류를 지정한 날짜와 점포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제휴로 CU BAR를 캐치테이블에서 만날 수 있다.
먼저 CU와 와드는 발베니, 글렌피딕, 헨드릭스 등 위스키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후 맥주, 와인 등 카테고리를 늘릴 계획이다.
두 회사는 서울 명동, 부산 해운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CU점포 1000여 곳에서 해당 서비스를 선보인다. 점차 운영 점포를 늘리고, 주요 레스토랑과 콜키지 프리(Corkage-Free) 등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이달 27일부터 이틀간 캐치테이블에서 위스키를 구매해 픽업 장소로 CU를 선택하면 발베니, 글렌피딕 등 위스키 14종을 최대 32% 할인가로 살 수 있다.
CU가 컬리와 데일리샷에 이어 캐치테이블까지 품은 이유는 온라인 주류 시장이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어서다. 실제 CU BAR의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2022년 145.2%, 2023년 190.8%, 올해(1~7월) 178.1%였다. 매년 매출이 2배 이상 가파르게 늘고 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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