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남해·완도 어촌마을 빈집 정비…어촌 활력
천현수 2024. 8. 27. 08:35
[KBS 창원]해양수산부는 경남 남해군과 전남 완도군의 어촌마을 빈집 정비 사업을 폅니다.
이 사업은 어촌 마을에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고령자 돌봄 주택이나 귀어인, 출향인을 위한 공유 주택으로 쓰는 것입니다.
해수부는 어촌으로 돌아오는 인력에 저렴하게 좋은 주택을 제공해 어촌 소멸에 대응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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