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의 “LH 제2 데이터센터, 지역과 상생해야”
황재락 2024. 8. 27. 08:35
[KBS 창원]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충청권 제2 데이터센터 신설 움직임에 대해 진주상공회의소가 지역과 상생하는 현명한 판단을 촉구했습니다.
진주상의는 입장문에서, LH가 진주 외 다른 지역에 제2 데이터센터를 설립하는 것은 혁신도시법 제정 취지와 맞지 않는다며, 경남 혁신도시를 대표하는 LH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활주로 위에서 멈춘 여객기…제주공항 지연·결항 속출
- 6억 6천만 원 쓴 파리 참관단…“장어·전지훈련 제공” [잇슈 키워드]
- TV토론 규칙 두고 신경전…트럼프 “편향된 방송사” 불참 시사
- 캐나다도 중국산 전기차에 100% 관세…서방 공조 강화
- “대규모 공습 있던 날”…종교인 180여 명 이스라엘 입국 [잇슈 키워드]
- 기후가 바꾸는 ‘한반도 먹거리’ 지도
- 김희영, 위자료 20억 전액 송금…‘계좌번호 출처’ 공방 [잇슈 키워드]
- 갑작스런 악천후에…70미터 상공서 멈춘 놀이기구 [잇슈 SNS]
- 배우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혐의’…불구속 기소
- 2차 대전 참전 영국 할머니, 102세 생일에 ‘스카이다이빙’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