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3월부터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게임이라는 메시지를 국민에게 전달하고 불법 도박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이민근 안산시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5일 신상진 성남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이민근 시장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든 사진을 게재하며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렸다고 27일 밝혔다.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3월부터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게임이라는 메시지를 국민에게 전달하고 불법 도박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자금 마련을 위한 학교폭력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며 “이번 챌린지 참여를 비롯하여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한 교육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 이강석 안산단원경찰서장, 빈준규 안산상록경찰서장을 지목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도박중독 추방의 날인 다음 달 17일까지 계속되며, 누구나 청소년 도박 근절 메시지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딸이랑 똑같아” ‘병원이 냉동난자 도둑질’ 주장한 女, 얼마나 닮았길래
- 오상욱이 받은 1300만원 명품 시계, 오예진도 받았다…“남녀 첫 金 단 두 명만”
- “그냥 염증인 줄 알았는데”…‘최진실 딸’ 최준희, 다이어트로 ‘이 병’ 생겼다
- ’여명의 눈동자’·‘허준’ 출연…원로배우 오승명 별세
- “슈가에게 감사하다”…싸이 '흠뻑쇼'에서 발언, 왜?
- “택시기사 한달 수입이 2000만원”…곽튜브도 놀랐다, 어디 길래?
- "여군, 모두 벗겨서 망가뜨릴 거에요"...현역 군인들 '딥페이크 방' 논란
- ‘세 번째 음주운전’ 배우 박상민 불구속 기소
- 홍준표 “청산가리 먹겠다던 연예인” 저격에…김남국 “돼지발정제 드셨나”
- 싸이, 수해복구 장병들 ‘흠뻑쇼’ 초대…뒤늦게 미담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