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5세 연하 남편, 로펌서 일하다 판사로 전직" ('아빠는 꽃중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빠는 꽃중년' 박진희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18회에는 박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진희와 과거 '접속 무비월드'를 함께 진행했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 역시 "남편에게 감사하며 사세요"라고 너스레를 떤다.
박진희의 활약은 오는 2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아빠는 꽃중년' 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구라 "박진희 남편, 판사계의 애쉬튼 커쳐"
'아빠는 꽃중년' 박진희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18회에는 박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용건 김구라 신성우 김원준 이지훈 김범수는 그를 따뜻하게 환영한다.
박진희는 "28년 차 연기자이자 10세 딸, 7세 아들을 둔 남매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이어 "남편이 5세 연하의 법조인이자, 판사계의 애쉬튼 커쳐라던데"라는 김구라의 설명에 화들짝 놀라며 민망해 한다. 박진희는 "남편의 별명이 맞긴 하지만 애쉬튼 커쳐와의 공통점은 오로지 키가 크다는 것"이라며 "생긴 건 많이 다르다"고 손사래를 친다.
직후 그는 "남편이 국내 유명 로펌에서 변호사로 일하다 판사로 전직했다"고 밝힌다. 14세 연하의 검사 아내를 둔 김원준은 "변호사로 일하다 법원에 들어가는 게 '하늘의 별 따기'라고 들었다.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한다. 박진희와 과거 '접속 무비월드'를 함께 진행했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 역시 "남편에게 감사하며 사세요"라고 너스레를 떤다. 그러자 박진희는 "나도 배우예요"라고 이야기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그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조리원을 퇴소한 후 집에서 처음으로 '신생아 육아'에 돌입하는 현장을 지켜본다. 그러다가 "촬영하면서 수많은 밤을 새봤지만, 신생아를 키우며 밤을 새는 게 정말 힘들더라"며 이들의 영상에 과몰입한다. 또한 큰아이가 돌이 되기 전 침대에서 떨어져 깜짝 놀랐던 일화를 밝힌다. 아울러 "직접 겪어봐야 깨닫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이가 한여름에 겨울 바지를 입겠다고 하는 것도 '오케이' 했다"며 확고한 교육관을 드러낸다.
박진희의 활약은 오는 2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아빠는 꽃중년' 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등학생 된 '국민 아기' 문메이슨, 폭풍 성장 근황 공개 | 한국일보
- '연애남매' 김윤재·이윤하, 결혼 깜짝 발표 "식장 잡았다" | 한국일보
- 배우 박상민, 음주운전 혐의 불구속 기소 | 한국일보
- 이규한·브브걸 유정, 공개 열애 마침표 "최근 결별" | 한국일보
- 김성주 "아들 민국이 유학 상황까지 알더라"...피싱 고백 | 한국일보
- "6kg 증량"…이민호·김민하, '파친코2'에 담은 노력 [인터뷰] | 한국일보
- "결국엔 해피엔딩"...제로베이스원, '초긍정' 에너지로 돌아왔다 [종합] | 한국일보
-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추석특집, 기대해도 좋아" [인터뷰] | 한국일보
- 임영웅, 설욕전 성공...리턴즈 FC 승리 이끈 '승부사' | 한국일보
- [HI★스포] 엔시티 재현, 솔로도 잘하네...'스모크'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