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해수욕장서 물에 빠진 50대 남성 구조
민영규 2024. 8. 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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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3시 3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바닷물에 빠진 것을 안전관리 요원과 시민이 발견해 구조했다.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아 호흡을 되찾았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산해양경찰서는 "A씨가 걸어서 바닷물에 들어가다가 물이 무릎 높이까지 올라왔을 때 갑자기 앞으로 쓰러졌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바탕으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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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27일 오전 3시 3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바닷물에 빠진 것을 안전관리 요원과 시민이 발견해 구조했다.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아 호흡을 되찾았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산해양경찰서는 "A씨가 걸어서 바닷물에 들어가다가 물이 무릎 높이까지 올라왔을 때 갑자기 앞으로 쓰러졌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바탕으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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