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새와 프리미엄 홍삼이 만났다, 정관장 ‘황진단X김선우’

[정관장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정관장이 ‘도도새’의 작가 김선우와 함께 ‘황진단X김선우(사진)’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정관장의 ‘황진단’에 김 작가의 도도새 아트랩핑을 더했다. 아트래핑은 제품 포장에 그림 등 예술작품을 표현한 것이다. 도도새를 통해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황진단은 상위 2% 수준의 홍삼인 ‘지삼’에 녹용, 참당귀, 산수유, 상황버섯 등을 첨가한 제품이다. ‘황진단 천’은 상위 0.5% 수준의 고급 홍삼인 ‘천삼’과 뉴질랜드 녹용 중에서도 상급 부위인 ‘분골’로 만들었다.

‘황진단’에 적용된 보자기 디자인에는 세 마리의 도도새가 담겼다. ‘황진단 천’에는 두루미와 사슴, 도도새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진단’ 라인은 소나무를 모티브로 제작한 목재 케이스에 담긴다. 3환, 12환, 30환 등으로 구성했다. 내달 18일까지 황진단제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김선우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아트 액자를 제공한다.

coo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