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황진단, '도도새' 김선우 작가와 아트랩핑 컬래버

이형진 기자 2024. 8. 2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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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정관장은 '도도새'로 알려진 김선우 작가와 함께 '황진단 아트랩핑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정관장의 하이엔드 라인인 '황진단'에 보자기 아트랩핑을 더한 한정판이다.

이번 황진단 아트랩핑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스스로 날기를 포기해 멸종한 도도새를 부활시켜 소중한 분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9월 18일까지 황진단 제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김선우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아트 액자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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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단 상징 소나무 생명력과 도도새의 자유와 꿈 표현
(KGC인삼공사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도도새'로 알려진 김선우 작가와 함께 '황진단 아트랩핑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정관장의 하이엔드 라인인 '황진단'에 보자기 아트랩핑을 더한 한정판이다.

예로부터 복(福)을 담아 선물한다는 의미인 보자기로 정성과 품격을 더하고, 황진단을 상징하는 소나무의 생명력과 김선우 작가의 '도도새'가 전하는 자유와 꿈의 의미를 담았다.

김선우 작가는 거장들만 전시한다는 가나아트갤러리에서 최연소 나이로 전시회를 개최해 억대의 낙찰 행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황진단 아트랩핑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스스로 날기를 포기해 멸종한 도도새를 부활시켜 소중한 분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황진단은 홍삼 중에서도 상위 2% 수준으로만 선별하는 '지삼'에 녹용, 참당귀, 산수유, 상황버섯 등 고가의 부원료가 첨가된 프리미엄 환(약재를 반죽해서 둥글게 빚은 것) 제품이다.

'황진단 천'은 하늘이 내려준 홍삼이라 불리는 상위 0.5% 수준의 고급 홍삼인 '천삼'과 뉴질랜드 청정 녹용 중에서도 상급 부위인 '분골'만을 선택해 빚어낸 제품이다.

'황진단' 라인은 자생과 생명력을 의미하는 소나무를 모티브로 제작한 목재 케이스로 품격을 한층 높였다. 섭취가 간편한 대환 형태로 자가 복용 및 선물용 등 수요를 고려해 3환, 12환, 30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18일까지 황진단 제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김선우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아트 액자를 제공한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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