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고 찬란하게 빛나야 할 삶을 위한 인생 예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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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따뜻하게 빛나야 할 우리들 삶을 응원하는 인생 예찬서다.
현자 존 러벅이 전작 '아주 오래된 지혜'에 이어 시대를 뛰어넘는 전하는 삶의 지혜서다.
그리하여 어떻게 하면 우리들 삶에 따뜻한 응원을 보낼 수 있을지 고민하여, 동서고금 수많은 현자가 전하는 삶의 격려를 우리 가슴에 뭉클하게 전해준다.
2부에서는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한 삶의 태도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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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이 책은 따뜻하게 빛나야 할 우리들 삶을 응원하는 인생 예찬서다. 현자 존 러벅이 전작 '아주 오래된 지혜'에 이어 시대를 뛰어넘는 전하는 삶의 지혜서다.
저자는 무엇보다 행복하게 사는 것이 신의 뜻이며, 따라서 지금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신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고 스스로의 권리를 거부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아름답고 즐거운 세상을 찬양하는 '감성에세이'다.
저자는 지치고 힘든 삶, 그러나 지친 줄도 힘든 줄도 의식하지 못하고 낭비되는 삶을 사는 현대인에게 '기쁨 가득한 세상'을 가능한 충실히 누릴 것을 간곡히 권한다. 그리하여 어떻게 하면 우리들 삶에 따뜻한 응원을 보낼 수 있을지 고민하여, 동서고금 수많은 현자가 전하는 삶의 격려를 우리 가슴에 뭉클하게 전해준다.
동서고금의 수많은 현인이 남긴 행복한 삶을 향한 아포리즘의 향연이 잔잔하게 펼쳐진다. 1부에서는 인생을 살면서 우리에게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책, 친구, 여행, 가정, 학문, 교육 등을 소개한다. 작고 소소한 일로도 우리는 충분히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내용이다. 2부에서는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한 삶의 태도에 집중한다. 적절한 야망과 부는 좋지만 이것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는 희망을 보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것이 진보의 희망이든 내세의 희망이든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이 없다면 우리는 삶의 가치를 잃고 말기 때문에 희망은 행복의 절대적인 전제조건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 아주 오래된 인생 수업/ 존 러벅 글/ 박일귀 옮김/ 문예춘추사/ 1만 6800원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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