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게 우리의 마지막 퍼즐이다'... 포스테코글루 황태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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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이 셀틱의 에이스인 맷 오라일리를 영입했다.
브라이튼은 27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이튼은 셀틱에서 미드필더 맷 오라일리 영입을 완료했다는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기쁘다"라고 공식화했다.
미드필더 맷 오라일리가 스코틀랜드 우승팀인 셀틱에서 기록적인 이적료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으로 이적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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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브라이튼이 셀틱의 에이스인 맷 오라일리를 영입했다.
브라이튼은 27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이튼은 셀틱에서 미드필더 맷 오라일리 영입을 완료했다는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기쁘다"라고 공식화했다.
2024/25 여름 이적 시즌에는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조슈아 지르크지, 주앙 펠릭스 등의 선수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리그에 합류하면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입스위치 타운 등 여러 중하위권 팀들도 이적 시장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8월 30일에 마감되는 이적 기간을 앞두고 브라이튼이 또 다른 이적 기록을 경신했다. 미드필더 맷 오라일리가 스코틀랜드 우승팀인 셀틱에서 기록적인 이적료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으로 이적을 완료했다.
브라이튼은 덴마크 국가대표인 맷 오라일리 5년 계약에 추가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2,600만 파운드(약 455억 원)의 초기 계약금과 400만 파운드(약 70억 원)의 보너스 지불하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계약은 셀틱이 선수 영입을 위해 받은 이적료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이는 셀틱이 사우디 프로 리그 클럽인 알 이티하드에 약 2,500만 파운드(약 438억 원)에 영입한 포르투갈 윙어 조타를 매각하면서 세웠던 기록을 넘어섰다.
브라이튼에 오라일리를 매각하기 전, 셀틱은 세리에 A 클럽 아탈란타로부터 5번의 입찰을 거절했는데, 최고 제안 금액은 2,150만 파운드(약 375억 원)에 추가 금액을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라일리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도를 했던 2022/23 시즌에 급격하게 성장하기 시작해 그 시즌 3골 12도움을 기록했으며 바로 지난 시즌에는 완벽하게 터지며 19골을 넣고 18도움을 기록했었고 2027년까지 계약되어 있었다.
오라일리는 커리어 내내 자신에게 맞는 팀이 있다면 금액에 상관없이 그 팀으로 이적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혀왔었다. 지난 9월 오라일리는 "스타일이 맞지 않으면 일정 금액의 돈을 준다고 해도 이적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밝혔었다.
오 라일리는 올여름 브라이튼의 여섯 번째 영입 선수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영입한 얀쿠바 민테와 클럽 기록인 4천만 파운드(약 700억 원)에 영입한 전 리즈 유나이티드 공격수 조르지뇨 뤼터에 이어 가장 주목할 만한 선수다.
브라이튼은 주말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다음 경기로 크롤리 타운과 경기를 치른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브라이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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