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ITF 인천오픈 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 9월1일~8일 개최

인천=안재균 기자 2024. 8. 2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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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ITF 인천오픈 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가 오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열우물테니스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국제테니스연맹(ITF)과 대한테니스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인천시테니스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천시 등이 후원한다.

올해 인천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는 대회 규모가 대폭 확대돼 일본, 인도, 호주, 미국 등 20개국에서 2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여자 테니스 단식 및 복식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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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F 월드투어 대회 중 가장 큰 규모···전 세계 25개만 승인
총상금 10만 달러···열우물테니스경기장서 무료 관람 가능
2024 ITF 인천오픈 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 포스터. 자료제공=인천시
[서울경제]

‘2024 ITF 인천오픈 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가 오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열우물테니스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국제테니스연맹(ITF)과 대한테니스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인천시테니스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천시 등이 후원한다. 특히 ITF 월드투어 대회 중 규모가 가장 큰 W100 대회로, 전 세계에서 25개 대회만 승인된 바 있다. W100의 총상금은 10만 달러이다.

올해 인천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는 대회 규모가 대폭 확대돼 일본, 인도, 호주, 미국 등 20개국에서 2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여자 테니스 단식 및 복식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모든 경기는 예선부터 본선, 결승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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