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류퀸' 카라, 9년 만 日 단콘 '카라시아' 성료
윤기백 2024. 8. 2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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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레전드' 카라(KARA)가 약 9년 만의 일본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카라(박규리·한승연·니콜·강지영·허영지)는 지난 24~25일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콘서트 '카라시아'(KARASIA)를 개최했다.
약 9년 만에 '카라시아'라는 이름 아래, 현지 팬들과 만나게 된 카라는 데뷔 17주년의 서사를 총망라하는 히트곡 퍼레이드로 '한류퀸' 저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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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2세대 레전드’ 카라(KARA)가 약 9년 만의 일본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카라(박규리·한승연·니콜·강지영·허영지)는 지난 24~25일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콘서트 ‘카라시아’(KARASIA)를 개최했다.
약 9년 만에 ‘카라시아’라는 이름 아래, 현지 팬들과 만나게 된 카라는 데뷔 17주년의 서사를 총망라하는 히트곡 퍼레이드로 ‘한류퀸’ 저력을 뽐냈다.
이날 카라는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의 타이틀곡 ‘웬 아이 무브’의 일본어 버전을 비롯해 ‘루팡’, ‘판도라’, ‘허니’ 등 다수의 명곡 무대를 펼쳤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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