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아메리카 MVP' 하메스, 스페인 무대 복귀…라요 입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코파 아메리카에서 최우수선수(골든볼)와 도움왕을 수상한 하메스 로드리게스(33·콜롬비아)가 5시즌 만에 스페인 무대로 돌아왔다.
이로써 하메스는 5시즌 만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활동하게 됐다.
하메스는 지난달 막을 내린 2024 코파 아메리카에서 도움 6개를 기록하며 콜롬비아의 준우승을 견인했다.
1924년 창단한 라요는 1·2부리그를 오가는 '약팀'으로, 2023-24시즌에는 라리가 20개 팀 중 17위에 자리해 잔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2024 코파 아메리카에서 최우수선수(골든볼)와 도움왕을 수상한 하메스 로드리게스(33·콜롬비아)가 5시즌 만에 스페인 무대로 돌아왔다.
라요 바예카노는 26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 창단 100주년을 맞아 하메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하메스는 5시즌 만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활동하게 됐다.
앞서 그는 2014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해 네 시즌을 뛰고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임대 이적했다가 2019-20시즌 다시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왔다. 이후 에버턴(잉글랜드), 알라이얀(카타르), 올림피아코스(그리스), 상파울루(브라질)를 거쳤다.
하메스는 지난달 막을 내린 2024 코파 아메리카에서 도움 6개를 기록하며 콜롬비아의 준우승을 견인했다. 대회 도움 신기록을 세운 그는 최우수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받았다.
1924년 창단한 라요는 1·2부리그를 오가는 '약팀'으로, 2023-24시즌에는 라리가 20개 팀 중 17위에 자리해 잔류했다. 2024-25시즌에는 첫 두 경기에서 1승 1무를 거두며 7위에 올라 있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