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호남고속도로서 25톤 화물차 전복…운전자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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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익산시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에서 화물차 사고로 부상자 1명이 발생했다.
27일 전북소방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분께 호남고속도로(상행) 익산시 여산 휴게소 인근에서 2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 씨(40대)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타이어에 구멍이 난 화물차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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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익산시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에서 화물차 사고로 부상자 1명이 발생했다.
27일 전북소방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분께 호남고속도로(상행) 익산시 여산 휴게소 인근에서 2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 씨(40대)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타이어에 구멍이 난 화물차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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