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아들 무서워 주방칼 숨기고 취침 “내 인생 망쳐” 폭언 폭력ing(결혼지옥)[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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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무서운 엄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8월 26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는 자폐 1급 첫째 아들 양육관에 이어 폭언과 폭력성을 보이는 둘째 아들 양육에서도 갈등을 보이는 부부가 소개됐다.
거실에서 부부가 싸우며 큰소리를 내자 둘째 아들이 불쑥 나타나 "시끄러우니까 방에 들어가 있어"라며 심각한 언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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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아들이 무서운 엄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8월 26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는 자폐 1급 첫째 아들 양육관에 이어 폭언과 폭력성을 보이는 둘째 아들 양육에서도 갈등을 보이는 부부가 소개됐다.
둘째 아들이 오랜만에 집에 들어온 후 집안엔 긴장감이 돌았다. 거실에서 부부가 싸우며 큰소리를 내자 둘째 아들이 불쑥 나타나 “시끄러우니까 방에 들어가 있어”라며 심각한 언행을 보였다.
그 사이 남편은 아내와 아들의 싸움을 지켜보기만 했다.
아들은 "내 인생 망쳐놓고. 내가 게임 중독자 같아? 게임에 미쳐 사는 거 같냐고. 엄한 사람한테 화풀이하지 마. 그게 이야기냐. 엄마는 아빠가 자기 할 말만 하고 다니는 거 같냐고. 대답을 하라고"라며 욕 섞인 폭언을 쏟아냈다.
이후 아내는 방 한편에 숨겨져 주방 칼들을 숨겨 놓고, 방문도 잠그고 잠에 들어 충격을 안겼다.
한편 '결혼지옥'은 어느새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부부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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