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8년만 엄마 된 ‘꼬마요리사’ 노희지, 로마에서 전한 근황

박효실 2024. 8. 27. 0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꼬마 요리사' 노희지가 출산 후 4개월여 만에 근황을 전했다.

노희지는 앞서 지난 4월 결혼 8년 만에 딸을 낳았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노희지는 일곱살이던 1994년 EBS '꼬마 요리사'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고, 너무 어린 시절 유명해지며 대인기피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노희지는 가족여행으로 떠난 필리핀에서 남편을 처음 만나 오랜 연애 끝에 지난 2016년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노희지. 사진 | 개인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꼬마 요리사’ 노희지가 출산 후 4개월여 만에 근황을 전했다.

노희지는 26일 자신의 채널에 이탈리아 로마의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검정 원피스 차림의 노희지는 선글라스를 낀 채 거리를 걸으며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 출산 후 모처럼의 해외 나들이에 행복해 보이는 표정이다.

노희지는 앞서 지난 4월 결혼 8년 만에 딸을 낳았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무럭무럭 자란 아기는 지난달 100일을 맞이했다.

노희지는 일곱살이던 1994년 EBS ‘꼬마 요리사’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고, 너무 어린 시절 유명해지며 대인기피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성인이 된 뒤에는 배우로도 활약했다. 지난 2006년 MBC 드라마 ‘주몽’ 등을 비롯해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 등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노희지는 가족여행으로 떠난 필리핀에서 남편을 처음 만나 오랜 연애 끝에 지난 2016년 결혼했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