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문지인 "동생 12시간동안 실종 돼, 24년같은 시간이었다"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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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2' 문지인은 동생이 실종됐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기리와 문지인이 동생 정오 씨를 데리고 함께 놀러 가겠다고 말했다.
문지인은 "저희 부모님이 동생만 떼어놓고 데이트나 외출을 하기 싫어하신다. 사실 정오가 결혼 전에 실종이 된 적이 있다. 그 뒤로는 더 그렇다. 12시간 동안 사라졌었다. 동생이 뇌전증도 앓고 있었다. 걱정과 불안이 휘몰아쳤다. 24년 같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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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동상이몽 2' 문지인은 동생이 실종됐었다고 말했다.
2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에서 김기리, 문지인이 캠핑에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기리와 문지인이 동생 정오 씨를 데리고 함께 놀러 가겠다고 말했다.
발달장애가 있는 동생 정오 군을 보살피느라 부모님이 데이트를 즐긴 적이 없다고 알린 문지인. 그런 부모님을 위해 문지인과 김기리가 동생과 함께 캠핑카 여행을 하겠다고 알렸다.
문지인은 "저희 부모님이 동생만 떼어놓고 데이트나 외출을 하기 싫어하신다. 사실 정오가 결혼 전에 실종이 된 적이 있다. 그 뒤로는 더 그렇다. 12시간 동안 사라졌었다. 동생이 뇌전증도 앓고 있었다. 걱정과 불안이 휘몰아쳤다. 24년 같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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