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술녀 "비단 살 돈으로 재테크 했으면 아파트 열 채"(회장님네)

이소연 2024. 8. 27. 0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술녀가 비단을 사느라고 재테크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8월 2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한복 장인 박술녀가 첫 출연했다.

이날 박술녀는 보물 1호로 몇십 년간 모은 비단을 공개했다.

박술녀는 "이 비단은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짜는 기계가 없을 거다. 이거는 한 50년, 60년, 70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술녀가 비단을 사느라고 재테크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2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한복 장인 박술녀가 첫 출연했다.

이날 박술녀는 보물 1호로 몇십 년간 모은 비단을 공개했다.

김수미는 홀린 듯 한복 앞으로 나아가 비단을 구경했다.

박술녀는 "이 비단은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짜는 기계가 없을 거다. 이거는 한 50년, 60년, 70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기 있는 비단은 만 분의 일 정도다. 가격으로 환산할 수는 없고, 재테크를 해서 그 돈으로 아파트를 사면 열 채? 상가를 샀다 하면 5채다. 아파트 숲에서 우리 아파트가 하나도 없다"고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 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