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여자친구 父에 "시간 갖고 오래 좀 사귀어봐라" 결혼에 단호 [텔리뷰]

백지연 기자 2024. 8. 2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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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여자친구 부모님과 처음 만나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26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이 여자친구 부모님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현섭은 여자친구 부모님과 첫 만남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심현섭은 긴장한 모습으로 "이게 지금 순서가 아닌데. 먼저 잘 인사를 드리고.."라묘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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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여자친구 부모님과 처음 만나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26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이 여자친구 부모님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현섭은 여자친구 부모님과 첫 만남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심현섭은 긴장한 모습으로 "이게 지금 순서가 아닌데. 먼저 잘 인사를 드리고.."라묘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저희 부모님 산소에 가서 같이 인사도 먼저 드렸다. 잘 만나고 있고 제가 잘 앞으로 예쁘게 사랑하도록 하겠다. 지켜봐 달라"라고 인사했다.

여자친구 아버지는 "뭐 그렇게 급했냐. 기간을 가지고 오래 좀 사귀어보지"라며 "너무 빨리빨리 가지 말고 천천히 만나라"라고 말했다.

단호한 반응에 당황한 심현섭. 심현섭은 "벌써 5개월이 넘었다. 만난 지. 주말마다 만났다. 아버님 말씀대로 천천히 그렇지만 너무 느리지 않게"라고 어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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