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아파트 1층서 불…60대 여성 1명 전신 2도 화상

강교현 기자 2024. 8. 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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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0시 16분께 전북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 씨(65·여)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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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0시16분께 전북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 제공)2024.8.27/뉴스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27일 오전 0시 16분께 전북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 씨(65·여)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또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124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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