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현대차 조지아 전기차공장 환경허가 재검토”
김유민 2024. 8. 27. 06:46
미국 연방 정부 당국이 76억 달러(약 10조원) 규모의 현대자동차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에 대한 환경 허가를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AP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정부 당국은 현대자동차 전기차 공장이 지역 상수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제 당국이 제대로 평가하지 못했다는 환경보호 운동가들의 민원이 접수된 뒤,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AP는 전했다.
김유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남일, 인터뷰 중 아나운서 껴안고 욕먹어…“그냥 안고 싶었다”
- 53세 션, 충격적인 건강 상태…“이런 사람은 처음” 의사도 ‘깜짝’
- “삐약이 잘 데려왔네”…‘신유빈 효과’에 주먹밥 22만개 ‘대박’
- 홍석천 “이승연, 내가 찜한 남자와 연인 돼 불편했다”
- “여배우와 불륜하던 곳” 숲속 즐겨찾더니…이젠 ‘골칫거리’ 됐다
- 최태원 동거인, 노소영에 위자료 20억 입금…판결 나흘만
- ‘39세’ 산다라박, 아찔한 노출 의상 입고 물대포 쏘는 모습 포착
- 최양락 “주병진한테 족발로 맞아…초등생 아들 울더라”
- “성충동 들 땐 배드민턴 쳐라” 홍콩 중학교 성교육 교재…비판 쇄도
- 유정 ‘11살 연상’ 이규한과 결별 “친구 사이로 남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