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강화` SNS 구독자 수 1위 항공사는?…"고객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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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구독자 수를 달성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제주항공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7만명, 인스타그램 구독자는 30만8000명, 틱톡 구독자는 3만3000명이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틱톡 채널의 합산 구독자 수는 51만1000명에 달한다.
제주항공은 SNS 채널별 특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외 구독자들을 다수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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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구독자 수를 달성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제주항공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7만명, 인스타그램 구독자는 30만8000명, 틱톡 구독자는 3만3000명이다. 이는 모두 국적사 중 1위에 해당한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틱톡 채널의 합산 구독자 수는 51만1000명에 달한다.
제주항공에 이어 대한항공은 41만명, 티웨이항공은 22만명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에어부산은 21만4000명, 아시아나항공은 19만4000명 등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은 SNS 채널별 특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외 구독자들을 다수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유튜브에선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자막을 통해 국내 여행지와 음악 콘텐츠 등을 소개하며 내국인보다 더 많은 외국인 시청자를 확보했다. 또 인스타그램에선 탑승객이 직접 찍은 사진을 활용한 게시글을 올려 소통을 강화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오프라인에서 제주항공과의 즐거운 경험을 SNS 채널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확대하며 고객 접점을 넓혀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양호연기자 hy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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