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반했다"..전 뒤집은 BTS 진, 월클 요리 재능[푹다행][★밤TV]

김노을 기자 2024. 8. 2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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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이연복의 요리 제자 면모를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동죽과 조개로 요리 실력을 발휘하는 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진이가 여기 와서 요리 실력을 몇 번 보여줬는데 아주 반했다. 진이가 동죽전을 맡아주면 좋겠다. 나는 조개 볶음면을 만들겠다"고 진에게 전 만들기를 맡겼다.

이후 진은 이연복과 나란히 앉아 음식 준비를 하며 요리로 이어진 스승과 제자 관계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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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MBC 방송화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이연복의 요리 제자 면모를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동죽과 조개로 요리 실력을 발휘하는 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과 산들을 비롯한 멤버들은 바닷물이 빠진 갯벌로 나가 식재료 구하기에 열을 올렸다.

그 결과 제법 많은 양의 조개와 동죽을 구했고, 이들은 곧장 숙소로 복귀해 식사 준비에 나섰다.

/사진=MBC 방송화면
안정환이 이연복을 향해 "오늘은 뭘 만들어 먹는 게 좋겠냐"고 묻자 옆에서 이를 듣던 진은 "피자"라고 대신 답했다. 평소 피자를 좋아하기 때문.

이에 이연복은 당황하는가 싶더니 "그러면 코리아 피자인 전을 하자"고 기지를 발휘했다.

이어 "진이가 여기 와서 요리 실력을 몇 번 보여줬는데 아주 반했다. 진이가 동죽전을 맡아주면 좋겠다. 나는 조개 볶음면을 만들겠다"고 진에게 전 만들기를 맡겼다.

그러면서 "산들이 게 튀김을 계속 얘기했으니까 칠리소스 게 튀김도 해주겠다"고 말했다.

이후 진은 이연복과 나란히 앉아 음식 준비를 하며 요리로 이어진 스승과 제자 관계를 자랑했다. 특히 전 뒤집기까지 완벽히 성공, 출연진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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