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다우지수 최고치 경신..."금리 인하 기대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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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뉴욕증시가 회복세를 지속하면서 다우존스 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65.44포인트, 0.16% 오른 4만 1,240.5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한 건 지난 7월 17일 이후 한 달여 만입니다.
반면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0.32% 내렸고, 나스닥 지수도 0.85%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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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뉴욕증시가 회복세를 지속하면서 다우존스 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65.44포인트, 0.16% 오른 4만 1,240.5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한 건 지난 7월 17일 이후 한 달여 만입니다.
반면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0.32% 내렸고, 나스닥 지수도 0.85% 떨어졌습니다.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반도체주를 팔아 차익 실현을 하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1%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엔비디아는 28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2.25% 하락했고 마이크론 등 다른 반도체 종목도 크게 떨어졌습니다.
베어드의 로스 메이필드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술주 부문에서 약간의 불안감이 있다며 증시가 건강해도 기술주 부문이 뒤쳐지면 큰 진전을 이루기 어렵다고 관측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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