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윤다훈 “딸이 손녀 가졌을 때 산부인과 따라가”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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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이 딸과 손녀 사랑을 드러냈다.
윤다훈은 "그 딸이 딸을 낳아 내가 할아버지가 됐다"며 "손녀 가졌을 때 초음파 사진 보러 산부인과를 따라갔다. 한 명만 들어가는데 남편이 밖에 있고 내가 들어갔다. 딸이 아빠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승연이 "딸이 더 예쁘냐, 손녀가 더 예쁘냐"고 묻자 윤다훈은 "난 내 딸이 더 예쁘다. 더 애틋하고 더 예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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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이 딸과 손녀 사랑을 드러냈다.
8월 2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이승연(56세)이 출연해 윤다훈, 홍석천, 김지성을 초대했다.
윤다훈은 할아버지가 됐다며 23살 나이에 미혼부로 딸을 키운 사연부터 말했다. 윤다훈은 “군 생활 할 때 휴가 나와 만난 인연으로 딸을 낳았다. 2000년에 커밍아웃했다. 나는 딸이 있다. 미혼부다. 대한민국이 난리가 났었다. ‘세친구’ 시트콤을 할 때였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을 때였다”고 말했다.
그 전에는 딸의 삼촌 같이 하고 다니고 아이도 아빠라고 안 했다고. 주변에서는 다 알고 있었지만 세상이 궁금해 하지 않았는데 윤다훈이 인기를 얻으며 딸에 대해 잘못 알려지고 있었고, 결국 기자회견을 통해 딸을 공개한 후 딸 손을 잡고 다니게 됐다. 당시 딸이 중학교 1학년.
윤다훈은 “그 딸이 딸을 낳아 내가 할아버지가 됐다”며 “손녀 가졌을 때 초음파 사진 보러 산부인과를 따라갔다. 한 명만 들어가는데 남편이 밖에 있고 내가 들어갔다. 딸이 아빠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승연이 “딸이 더 예쁘냐, 손녀가 더 예쁘냐”고 묻자 윤다훈은 “난 내 딸이 더 예쁘다. 더 애틋하고 더 예쁘다”고 답했다. 이승연은 “그러더라. 그 손녀가 내 딸을 힘들게 하면 손녀도 밉다더라”고 공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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