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로 또 불러주세요” BTS 진, 요리실력 인증 (푹다행)[어제TV]

유경상 2024. 8. 2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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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이 요리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8월 26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BTS 진, B1A4 산들이 무인도 호텔로 향했다.

안정환은 진, 산들, 김남일, 이연복 셰프, 이홍운 셰프와 함께 새로운 무인도 호텔 후보지로 향했다.

산들은 "진짜 맛있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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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BTS 진이 요리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8월 26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BTS 진, B1A4 산들이 무인도 호텔로 향했다.

안정환은 진, 산들, 김남일, 이연복 셰프, 이홍운 셰프와 함께 새로운 무인도 호텔 후보지로 향했다. 안정환은 “호텔 2호점을 알아보고 있다. 무인도가 날씨 영향을 받고 위치에 따라 먹거리도 다르다. 적합한 부지와 위치를 새로 개척하려고 한다. 조사를 하는 거”라고 말했다.

붐은 “멋진 해변이 있으면 좋겠다. DJ파티도 하게”라고 바랐지만 안정환은 첫 후보지에 대해 “이 섬을 택한 이유는 24시간 해루질을 할 수 있다. 갯벌이 있다”고 먹거리를 첫 번째 이유로 댔다. 2호점 후보지에서 먼저 뗏목을 타고 통발을 던진 후 해루질 포인트로 향했다. 진은 머구리로 활약했던 데 이어 낚싯대를 만들어 낚시에 도전했다.

산들, 김남일, 이홍운이 머구리로 물질에 도전했지만 굴 껍데기 뿐. 진이 탄 뗏목도 파도에 밀려 뭍으로 왔다. 진은 “낚시를 할 수 있는 깊이가 아니더라”며 후회했고, 붐이 “보트 면허로 진을 태우고 나갔어야 하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진은 해루질에 동참했고 해삼을 잡았다. 자극받은 산들도 소라, 해삼을 잡았다. 이연복은 꽃게를 잡았지만 금어기라 놔줬다. 물이 빠지며 소라가 많이 잡혔고, 진은 이연복이 버린 소라 껍데기를 보고 놀랐다가 다시 소라 껍데기 장난을 쳤다.

김남일은 묵묵하게 소라를 잡아 왔고 안정환은 “너 그렇게 멋있는 척 등장하지 말랬지”라고 농담했다. 이연복은 해삼을 잘라 “남해하고 서해하고 해삼 맛이 다르다. 서해가 꼬들꼬들 맛있다”고 설명했다. 산들은 “진짜 맛있다”고 감탄했다.

무인도 호텔 2호점 후보 섬에는 머위, 고사리, 쑥, 더덕도 있었다. 안정환은 야생더덕을 찾고 뿌듯해 했다. 산들도 더덕을 찾으며 산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진도 더덕을 캤다.

이연복 이홍운 부자가 소라 수제비를 만들었고 진이 소라 더덕 무침을 만들었다. 안정환이 진이 만든 무침을 맛보고 “너 뭐 넣었냐? 잘한다”고 감탄했다. 산들도 “니 잘하네. 왜 잘하는데? 더덕 향이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진은 “맛있게 먹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다음으로 갯벌에서 본격적으로 도개를 잡았다. 진과 산들은 동죽 빈껍데기만 찾았고 이연복은 게가 동죽을 파먹는 순간을 포착했다. 안정환은 땅을 파는 족족 동죽이 나왔지만 진은 좀처럼 동죽을 만나지 못했고 “한 마리라도 더 보고 가고 싶었는데 안타깝다”고 했다.

저녁은 동죽전, 조개 볶음면, 칠리 게 튀김. 진은 동죽전을 만들며 뒤집기까지 한 번에 성공했고 안정환이 “이름을 진 말고 전으로 바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연복은 “이제 검증된 거”라며 진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진은 양념장 칭찬을 거듭 받자 “셰프로 또 불러주세요”라며 흡족해 했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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