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안정환에 서러움 폭발 “물에 안 들어가 몰라” (푹다행)[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8. 2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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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이 안정환에게 서러움 폭발했다.

이연복은 "진이랑 산들이가 머구리를 열심히 하더라"며 먹거리를 찾기 위해 애쓴 진, 산들을 칭찬했고, 안정환은 "그럼 뭐하냐. 성과가 없던데"라고 반응했다.

이에 진은 "물에 안 들어가 봤으니까 모르죠"라고 서러움이 폭발했다.

산들도 함께 서러움이 폭발해 물에는 들어오지 않고 위에서 입으로만 코치한 안정환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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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BTS 진이 안정환에게 서러움 폭발했다.

8월 26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BTS 진, B1A4 산들이 무인도 호텔로 향했다.

안정환은 새롭게 무인도 호텔 2호점을 세울 부지를 알아보기 위해 조사를 나가며 “육지에서 먼 섬이 사람 손이 안 타서 10년, 20년 된 전복 이런 게 많다”고 먹거리가 풍부한 무인도를 찾길 바랐다.

이연복은 “진이랑 산들이가 머구리를 열심히 하더라”며 먹거리를 찾기 위해 애쓴 진, 산들을 칭찬했고, 안정환은 “그럼 뭐하냐. 성과가 없던데”라고 반응했다. 이에 진은 “물에 안 들어가 봤으니까 모르죠”라고 서러움이 폭발했다.

산들도 함께 서러움이 폭발해 물에는 들어오지 않고 위에서 입으로만 코치한 안정환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안정환은 “위에서 이야기를 안 해주면 파도에 쓸려가서 위험하다. 한 명은 이쪽으로 오라고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진은 “숨 쉬려고 고개만 내밀면 어디를 올라 오냐고, 다시 들어가라고”라며 서러워 했고, 안정환은 “그걸 그렇게 크게 이야기하냐”며 민망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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