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공무원 혁신모임 '혁신톡톡' 도시락 토론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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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무원 혁신모임 '혁신톡톡'이 27일 오전 10시 30분 울산대공원 지관서가에서 소통과 공감을 위한 도시락 토론회를 개최한다.
울산시 공무원 혁신모임 '혁신톡톡'은 시정혁신 시책의 하나로 만들어졌다.
공무원 혁신모임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팀별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정기모임과 안건의 구체화를 위해 수시 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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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 공무원 혁신모임 '혁신톡톡'이 27일 오전 10시 30분 울산대공원 지관서가에서 소통과 공감을 위한 도시락 토론회를 개최한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엔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혁신톡톡 회원 25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혁신모임 팀별 활동 상황 공유와 업무 자동화 우수기관의 사례발표 등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안 부시장은 "경직된 조직문화에서 벗어나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산시 공무원 혁신모임 '혁신톡톡'은 시정혁신 시책의 하나로 만들어졌다. 이 모임은 창의적 아이디어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세대 간 소통·공감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 6월에 시 공무원 30여 명으로 결성됐다.
공무원 혁신모임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팀별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정기모임과 안건의 구체화를 위해 수시 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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