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술녀 “아파트 10채·상가 5채 값” 수십년 모은 희귀비단 자랑 (회장님네)[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8. 27.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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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술녀가 희귀 비단을 자랑했다.

이날 박술녀는 몇십 년간 모아 온 비단을 공개했다.

이에 박술녀는 "지금은 비단을 짜는 기계가 없을 거다. 짜는 게 있더라도 이렇게 좋게 짤 수 있는 기계는 없지 않나. 이런 건 70여 년 됐다"고 설명했다.

박술녀는 지금까지 모은 비단 가격에 대해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고, 내가 재테크를 잘해서 아파트를 샀으면 10채 샀을 가격이다. 상가를 샀다 하면 상가 5채는 있지 않을까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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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박술녀가 희귀 비단을 자랑했다.

8월 2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출연했다.

이날 박술녀는 몇십 년간 모아 온 비단을 공개했다. 김수미는 곱디고운 비단의 자태에 "너무 예쁘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김용건은 "비단은 가격이 어떻게 되냐. 10년 전 살 때랑 지금이랑 가격 차이가 나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박술녀는 "지금은 비단을 짜는 기계가 없을 거다. 짜는 게 있더라도 이렇게 좋게 짤 수 있는 기계는 없지 않나. 이런 건 70여 년 됐다"고 설명했다.

박술녀는 지금까지 모은 비단 가격에 대해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고, 내가 재테크를 잘해서 아파트를 샀으면 10채 샀을 가격이다. 상가를 샀다 하면 상가 5채는 있지 않을까 한다"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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