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불안감' 엔비디아 2.25% 하락 마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가에서 실적 불안감이 급부상하며 엔비디아가 2% 이상 하락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2.25% 하락한 126.46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주 뉴욕증시의 최대 이벤트는 단연 엔비디아 실적 발표다.
이에 따라 이날 엔비디아는 2% 이상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월가에서 실적 불안감이 급부상하며 엔비디아가 2% 이상 하락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2.25% 하락한 126.46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은 3조1110억달러로 줄었다.
이는 28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 불안감이 급부상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 때마다 ‘깜짝 실적’을 발표했으나 이번에는 그렇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 것.
이번 주 뉴욕증시의 최대 이벤트는 단연 엔비디아 실적 발표다. 만약 깜짝 실적을 발표한다면 인공지능(AI) 랠리가 지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할 경우, AI 주가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상황에서 이번에는 엔비디아의 실적이 다른 때보다는 못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 것. 이에 따라 이날 엔비디아는 2% 이상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트레이더들은 이같은 불안감 때문에 기술주에서 벗어나 다른 분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P500 에너지 섹터는 1% 이상 상승한 반면 기술주 섹터는 1.5% 하락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