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방광” 신동엽, 이재룡 간곡한 부탁에 술 줄였다 (짠한형)[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8. 27.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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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짠한형'을 하면서 술을 덜 먹게 됐다고 밝혔다.

8월 26일 공개된 웹 예능 '짠한형'에는 이재룡 윤다훈이 출연했다.

이에 정호철은 "전 신동엽 형을 보고선 명품 방광이라고 생각했다"며 화장실을 가지 않는 신동엽을 신기하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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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신동엽이 '짠한형'을 하면서 술을 덜 먹게 됐다고 밝혔다.

8월 26일 공개된 웹 예능 '짠한형'에는 이재룡 윤다훈이 출연했다.

이날 윤다훈은 촬영 중간 화장실을 간 이재룡에게 "한번 가면 계속 가야 한다. 나는 버틴다. 나는 명품 방광이다"고 자랑했다.

이에 정호철은 "전 신동엽 형을 보고선 명품 방광이라고 생각했다"며 화장실을 가지 않는 신동엽을 신기하게 생각했다.

윤다훈은 "동엽이랑 내가 간이 크다. 다음날 해독이 빠르다. 먹으면서 깨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를 듣던 신동엽은 "'짠한형' 하니까 차라리 마음이 편한 게, '짠한형' 하면 제일 많이 마시고 평소에 덜 먹게 된다. 재룡이 형이 '동엽아 제발 퐁당퐁당 하루 먹고 하루 쉬고'라고 부탁했다. 요즘 그렇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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