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소통 공간' 양산 동면 금빛마을 경로당 9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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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동면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금빛마을 경로당 건립 공사를 오는 9월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어르신들이 경로당 부재로 겪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며, 주민들의 소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잘 마무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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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동면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금빛마을 경로당 건립 공사를 오는 9월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어르신들이 경로당 부재로 겪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며, 주민들의 소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면 금산리에 있는 금빛마을 경로당은 총 5억4000만원의 공사비가 투입돼 연면적 98.74㎡의 지상 1층 건물로 지어지고 있으며, 올해 5월 착공해 현재 내부 마감 작업이 진행 중이다.
내부에는 거실과 주방을 포함한 공용공간과 남녀별 화장실 및 방이 설치돼 있고, 각 방에는 시스템 냉난방기가 설치돼 있다.
또 지붕에는 운영비 절감을 위한 친환경 태양광 시설이 설치됐고, 마을 방송을 위한 시설도 갖춰져 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잘 마무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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