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소통 공간' 양산 동면 금빛마을 경로당 9월 준공

안지율 기자 2024. 8. 27. 0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동면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금빛마을 경로당 건립 공사를 오는 9월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어르신들이 경로당 부재로 겪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며, 주민들의 소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잘 마무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민숙원사업 해결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동면 금빛마을 경로당 조감도. (사진=양산시 제공) 2024.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동면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금빛마을 경로당 건립 공사를 오는 9월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어르신들이 경로당 부재로 겪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며, 주민들의 소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면 금산리에 있는 금빛마을 경로당은 총 5억4000만원의 공사비가 투입돼 연면적 98.74㎡의 지상 1층 건물로 지어지고 있으며, 올해 5월 착공해 현재 내부 마감 작업이 진행 중이다.

내부에는 거실과 주방을 포함한 공용공간과 남녀별 화장실 및 방이 설치돼 있고, 각 방에는 시스템 냉난방기가 설치돼 있다.

또 지붕에는 운영비 절감을 위한 친환경 태양광 시설이 설치됐고, 마을 방송을 위한 시설도 갖춰져 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잘 마무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