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영산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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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영산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군민들의 지속 가능한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영산도서관이 휴관 중이기 때문에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군립 문화가 있는 작은도서관에서 행사가 운영된다.
또 문화가 있는 작은도서관에서는 '새 책 줄게, 헌책 다오', '독서의 달 두배로 데이', '책 속의 한 문장 응모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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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 영산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군민들의 지속 가능한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9월2일부터 우리나라 책의 날인 10월1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다.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영산도서관이 휴관 중이기 때문에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군립 문화가 있는 작은도서관에서 행사가 운영된다.
영산노인복지회관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이,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선보인다.
또 문화가 있는 작은도서관에서는 '새 책 줄게, 헌책 다오', '독서의 달 두배로 데이', '책 속의 한 문장 응모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영산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독서의 계절에 5g만큼의 가벼운 무게로 위대한 가치를 발견하시길 바란다"며 "독서의 달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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