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조절 손가락 터치" 하만, 첨단기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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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빌리티에서 사용자의 경험 탐구'라는 주제로 제네시스에 채택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이 소개됐다.
27일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2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2회 국제 인간공학회(IEA 2024)에서 제네시스 모델에 채택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의 베오소닉(Beosonic) UI/UX 발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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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2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2회 국제 인간공학회(IEA 2024)에서 제네시스 모델에 채택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의 베오소닉(Beosonic) UI/UX 발표가 진행된다.
특히 지난 26일 오후 진행된 워크샵 세션에는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카오디오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ASE) 팀 총괄 문소연 디렉터가 제네시스 모델에 채택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과 직관적인 그래픽 사운드 제어 유저 인터페이스 베오소닉에 대해 발표했다.
문소연 디렉터는 뱅앤올룹슨의 사운드 철학,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의 튜닝 목표 및 방향, G90만을 위해 디자인된 전동 팝업 트위터 스피커 'ALT',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의 조정이 가능한 직관적인 그래픽 사운드 제어 유저 인터페이스 베오소닉을 소개했다.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은 2021년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로 제네시스 전기차 GV60에 채택된 이후 G90, GV80 및 GV80 쿠페, G80에 이어 GV70 부분변경 모델로 확대됐다.
회사 관계자는 "제네시스 모델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에는 운전자와 동승자들이 손가락 터치 하나로 사운드 커스텀 조정을 가능하게 해주는 직관적인 그래픽 사운드 제어 유저 인터페이스인 베오소닉 사운드 기술이 적용됐다"며 "차에서 오디오 설정 시 고음, 중음, 저음을 하나씩 조절해야 했다면 베오소닉은 직관적으로 쉽게 알 수 있는 언어로 사운드 공간을 고르도록 해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의 조정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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