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흐르는 안양천… ‘구로 G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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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을 배경으로 사흘간 열리는 서울 구로구의 대표 축제 '구로G페스티벌'이 돌아온다.
구로구는 다음달 27일부터 29일까지 구로G페스티벌이 진행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 정원 빛축제'는 다음달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진행된다.
27~29일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안양천 A축구장에서는 축제의 즐거움을 담당하는 먹거리장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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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을 배경으로 사흘간 열리는 서울 구로구의 대표 축제 ‘구로G페스티벌’이 돌아온다. 구로구는 다음달 27일부터 29일까지 구로G페스티벌이 진행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 정원 빛축제’는 다음달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축제 추진 방향은 주민과 함께 변화하고 성장하는 축제, 사람과 기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축제, 지역과 세계가 함께하는 문화교류 축제로 정했다. 첫날인 27일 오후 7시 안양천 메인 무대에서는 공식 개막행사가 열린다. 구민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에일리, 알리, 정동하, 나상도 등 인기가수가 무대에 선다.
28일엔 디제이 세포, 래퍼 로빈 등 ‘아웃도어 디제이 공연’이 펼쳐진다.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는 ‘톱10 가요쇼 2024 구로G페스티벌 특집방송’으로 박지현, 김다현, 박서진, 추혁진 등이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 무대가 끝난 뒤 이어지는 불꽃놀이는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27~29일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안양천 A축구장에서는 축제의 즐거움을 담당하는 먹거리장터가 열린다.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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